개요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터너
장인 정신
80시간이 소요되는 미니어처 페인팅
미니어처 에나멜 페인팅은 최소 14겹의 에나멜을 제네바 기법으로 합 겹씩 올려 완성됩니다. 각 층은 800°C에서 소성되며, 총 80시간의 세심한 작업이 필요합니다. 에나멜 장인은 2cm² 면적에 모든 디테일을 정확하게 재현해야 했습니다.
빛과 원근법의 마스터
터너가 그린 신비로운 빛, 반짝이는 물결, 그리고 깊이감을 재현하는 것은 매우 까다로운 작업으로, 정교한 에나멜 기법이 요구됐습니다. 이를 위해 여러 겹의 에나멜을 칠하고, 두께가 다른 층을 쌓아 올리는 것은 물론, 실버 파요네 및 반투명 에나멜을 사용해 물결을 표현했습니다.
기요셰 에나멜 다이얼
물의 그린 컬러는 은은하게 빛나는 올리브 그린 앨리게이터 가죽 스트랩과 조화를 이룹니다. 다이얼은 새로운 기요셰 패턴인 솔레이 크루아제로 장식되어 풍부한 광택의 에나멜 층 아래에 은은한 텍스처를 만들어냅니다. 이 기요셰 패턴은 180개의 정교하게 새겨진 선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각 선은 로즈 엔진 선반 위에서 6번의 연속적인 작업을 거쳐 총 1,080번의 공정을 통해 완성됩니다.
아트 스토리
조지프 말로드 윌리엄 터너
J.M.W. 터너(1771-1851)는 서양 미술사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풍경화가 중 한 명으로, 산업화와 사회 변화를 탐구했습니다. 그는 사실주의를 넘어 자유로운 붓놀림과 색채, 빛을 활용하여 감정을 불러일으키는 표현주의적 화풍을 발전시키며 풍경화를 혁신적으로 변화시켰습니다. 그의 작품은 현대 미술을 예견했으며, 인상주의와 추상표현주의에 지대한 영향을 미쳤습니다.
끊임없이 터너를 매혹한 베니스
셰익스피어와 바이런에게서 영감을 받은 터너는 베니스에 깊이 매료됐습니다. 그는 1819년, 1833년, 1840년, 세 차례에 걸쳐 늦여름의 베니스를 찾았습니다. 4주도 채 안 되는 이 방문 기간 동안 그는 약 150점의 수채화와 900점의 드로잉을 남겼으며, 베니스를 주제로 한 유화 작품들은 이후 런던 작업실에서 완성했습니다.
마돈나 델라 살루테 성당 현관에서
1835년에 제작된 이 터너의 그림은 흐릿한 빛을 사용하여 깊이감을 표현하고, 건물과 물에 투영된 이미지를 하나로 엮어 건축적인 디테일을 더 돋보이게 합니다. 섬세한 실버 파이용은 물의 질감을 더 풍부하게 표현하며, 반짝이는 광채를 포착합니다. 이 작품은 수채화 기법을 유화에 접목시킨 터너의 발전된 화풍을 보여줍니다.
칼리버
직사각형 무브먼트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터너 워치를 구동하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는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자체 설계, 생산 및 조립된 인하우스 칼리버 822는 리베르소 워치 케이스에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무브먼트입니다.
칼리버
헤리티지
아이콘의 탄생
1931년,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 디자인의 클래식이 된 리베르소를 선보였습니다. 형태와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 워치는 개성을 지닌 상징적인 모델로, 오늘날에도 변함없이 신선하고 모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본래 리베르소의 뒷면은 다이얼을 보호하기 위한 기능적인 역할만을 담당했으나, 곧 맞춤화를 위한 이상적인 캔버스가 됐습니다. 래커, 인그레이빙, 에나멜, 젬세팅을 통해 모노그램이나 엠블럼, 또는 개인적인 메세지를 담을 수 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박물관은 1936년 리베르소 ‘인도의 뷰티’를 비롯한 뛰어난 장인 정신이 담긴 타임피스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컬렉션
리베르소 워치는 예술적 표현을 위한 이상적인 캔버스이며, 개인화는 그 정체성의 핵심입니다. 한 지붕 아래 180개의 기술을 갖춘 예거 르쿨트르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는 맞춤형 작업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