회전형 케이스의 전설적인 탄생 스토리를 들어보셨나요? 예거 르쿨트르 리베르소 워치는 1930년대 초반 인도에서 주둔하며 폴로 경기를 즐기던 영국 육군 장교들의 시계를 보호하기 위한 아이디어에서 탄생했습니다. 케이스를 돌리면 다이얼은 모습을 감추고 뒷면이 드러납니다. 뒷면은 폴로 스틱의 마찰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위험으로부터 다이얼을 완전히 보호합니다. 클래식을 상징하는 리베르소 컬렉션은 3줄 가드룬에 둘러싸인 다이얼의 디자인과 미적 아름다움으로 여성과 남성 모두를 만족시켜 왔습니다. 젬 세팅을 통해 여성미를 강조하지만 다양한 기능을 구현하여 강렬한 남성미를 풍기는 이 타임피스는 중성적인 매력과 아르데코의 미학을 강조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