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쉬베이훙 달리는 말
색상 및 소재 조합
맞춤형 워치 제작하기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쉬베이훙 달리는 말
장인 정신
80시간이 소요되는 미니어처 페인팅
첫 번째 과제는 원래의 수묵화를 약 2cm²의 작은 표면에 그려내는 것이었습니다. 게다가 아티스트의 대담한 붓놀림을 통해 투영된 역동적인 움직임과 말의 정신을 설득력 있게 포착한 절제된 디테일을 재현해야 했습니다.
기요셰 에나멜 다이얼
다이얼은 언제나 푸른 소나무의 그린 컬러를 상징하는 그랑 퓨 에나멜로 빛나며, 소나무의 지속되는 활력 및 고귀한 회복력과 시대를 초월한 장수를 상징합니다. 120개 라인으로 구성된 대담한 핸드 기요셰 선레이 패턴 위에 에나멜이 적용되었습니다.

예술 스토리
쉬베이훙, 중국 근대미술의 아버지
20세기 중국에서 가장 영향력 있는 아티스트이자 교육자인 쉬베이훙은 중국 근대미술의 선구자로 널리 인정받고 있습니다. 그는 유럽에서 공부한 뒤 전통적인 모방에서 벗어나 유럽 기법과 실제 생활에서의 관찰을 도입하여 중국 미술의 개혁을 주장했습니다. 수묵화로 그린 말로 유명한 쉬베이훙은 단 몇 번의 숙달된 붓놀림만으로 에너지와 움직임을 표현했습니다.

달리는 말
이 장면은 1942년 걸작, ‘군분(群奔)’에서 따온 것으로, 당나라 황제 태종의 군마를 기리는 7세기 석조 부조인 ‘소릉의 육마’에 경의를 표한 것입니다. 전속력으로 질주하는 한 마리 말의 모습은 위엄과 우아함을 풍기며, 말이 초월적인 존재감을 가지고 있음을 암시합니다.

칼리버
직사각형 무브먼트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쉬베이훙 워치를 구동하는 매뉴얼 와인딩 칼리버 822는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을 잘 보여줍니다. 자체적으로 디자인, 생산 및 조립된 인하우스 칼리버 822는 리베르소 워치 케이스에 장착되도록 맞춤 설계된 직사각형 무브먼트입니다.

칼리버
헤리티지
아이콘의 탄생
1931년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 디자인의 클래식으로 남을 워치인 리베르소를 출시했습니다. 형태와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 워치는 오늘날에도 처음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모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출시 초반, 리베르소 뒷면은 다이얼과 유리를 보호하기 위한 기능적인 역할만을 담당했지만, 이후 모노그램, 엠블럼 또는 래커, 인그레이빙, 에나멜 그리고 젬스톤을 이용한 나만의 메시지 등 맞춤 제작이 가능한 이상적인 캔버스가 되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 박물관은 1936년 리베르소 ‘인도의 뷰티’를 비롯한 뛰어난 장인 정신이 담긴 타임피스를 전시하고 있습니다.
컬렉션
리베르소 워치는 탄생했던 시점부터, 예술적 표현을 위한 완벽한 캔버스가 되어 맞춤형 작업을 제공해왔습니다. 한 지붕 아래 180개의 기술을 갖춘 예거 르쿨트르의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는 맞춤형 작업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