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 ‘에나멜’
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 ‘에나멜’
디자인
기술적 혁신을 통해 재탄생한 클래식 컴플리케이션
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 ‘에나멜’은 한 명의 장인이 10시간 동안 작업한 정교한 에나멜 작품을 담아냅니다. 손으로 작업한 블루 컬러의 별이 빛나는 하늘을 배경으로, 8자 형태의 창은 세미 점핑 디지털 아워와 회전하는 디스크로 분을 표시하며, 가드룬으로 케이스를 장식했습니다. 꼼꼼한 장인정신은 워치의 시각적 깊이와 세련미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칼리버
시간의 두 가지 표현
243개의 부품으로 구성된 칼리버 826은 리베르소 트리뷰트 노난티엠 ‘에나멜’을 위해 특별히 디자인되고 개발된 인하우스 칼리버입니다. 앞면에는 그랑 데이트와 문페이즈가 표시되어 있고, 뒷면에는 세미 점핑 디지털 아워와 회전하는 디스크로 표시한 분, 그리고 데이 & 나잇 인디케이터가 있습니다. 예거 르쿨트르의 철학에 충실한 이 무브먼트 덕분에 전통적인 원형 컴플리케이션을 리베르소의 직사각형 구조에 통합하는 과제를 극복했습니다.

칼리버
헤리티지
도전에서 탄생하다
1931년에 탄생한 리베르소는 시대를 초월한 모던함을 담고 있습니다. 1991년, 기계식 워치메이킹의 부활과 함께 리베르소는 그 잠재력을 펼쳤습니다. 직사각형 무브먼트는 기존 컴플리케이션에 사용되던 원형 무브먼트와는 완전히 다른 구조로 제작해야 하는 어려움이 있었지만, 이를 통해 하이 컴플리케이션에 대한 전문성을 다시 개발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