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요
수공예에 대한 스토리를 펼치다
예거 르쿨트르는 2022년, 90년의 역사를 지닌 리베르소의 최신 에피소드를 소개합니다. 매뉴팩처의 놀라운 장인정신과 창의성을 표현한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타이거”를 만나보세요. 인그레이빙에 에나멜링 기법을 사용하여 예거 르쿨트르 메종의 탁월한 장인정신을 선보이는 새로운 타임피스는 새해를 기념한 호랑이 이미지를 담아 제작되었습니다.
장인 정신
워치메이킹과 예술의 만남
입체감을 극대화하고 조각에 깊이를 더하기 위해 조각 장인들은 다양한 크기의 끌을 사용하여 모델링 인그레이빙이라는 기술을 적용하여 금속을 단계적으로 다듬고 조각했습니다. 이는 고도의 집중력과 뛰어난 손재주가 필요한 정밀하고 섬세한 작업입니다.
매력적인 다이얼
리베르소 트리뷰트 에나멜 “타이거”의 다이얼은 케이스백에 구현된 불투명한 블랙 그랑 퓨 에나멜이 특징입니다. 패싯 아플리케 아워 마커와 슈만드페르(chemin de fer) 미닛 트랙 그리고 케이스의 핑크 골드와 완벽히 어울리는 도피네 핸즈를 갖춘 리베르소 트리뷰트의 우아하면서도 단순한 다이얼은 은은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빛나는 블랙 배경 위로 그 가치를 온전히 드러냅니다.
그랑 퓨 에나멜
워치 케이스를 뒤로 돌리면 웅장한 호랑이가 나타납니다. 핑크 골드 케이스 메탈에 인그레이빙되어 불투명한 블랙 그랑 퓨 에나멜 배경에서 호랑이가 움직이는 듯한 느낌이 듭니다. 호랑이 털의 유광 표면과 줄무늬의 대조적인 텍스처는 빛을 흡수하고 굴절시켜 움직임과 힘의 착시 효과를 만들어냅니다.
헤리티지
아이콘의 탄생
1931년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의 클래식 디자인으로 남을 타임피스인 리베르소를 출시했습니다. 형태와 기능을 조화롭게 결합한 이 워치는 처음 등장했을 때와 마찬가지로 오늘날에도 모던한 모습으로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출시 초반, 리베르소 뒷면의 메탈은 다이얼과 유리를 보호하기 위해 순전히 기능적인 역할을 했지만, 이후 모노그램, 엠블럼 또는 래커, 인그레이빙, 에나멜 그리고 젬스톤을 이용한 나만의 메시지 등 맞춤형 작업을 위한 이상적인 공간이 되었습니다.
컬렉션
1931년부터 시작된 스토리
리베르소는 탄생했던 시점부터, 예술적 표현을 위한 완벽한 캔버스가 되어 맞춤형 작업을 제공해왔습니다. 한 지붕 아래 180개의 기술을 갖춘 예거 르쿨트르의 메티에 라르(진귀한 수공예)는 맞춤형 작업을 실현할 수 있는 완벽한 공간입니다. 인그레이빙에서 에나멜링에 이르기까지 리베르소의 뒷면에는 다이얼 모티프와 컬러의 다양한 조합으로 주문 제작을 위한 무한한 가능성을 제공합니다. 케이스를 회전하면 나만의 이야기를 담을 수 있는 공간을 만날 수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