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간과 문화의 융합

칼리드 샤파르의 ‘초승달에서 초승달로’

컬래버레이션

예술적 창의성과 정밀한 천체 현상의 만남

예거 르쿨트르 그랑 메종을 위해 창의적인 재능으로 특별한 설치 예술을 제작한 아랍에미리트의 디자이너 칼리드 샤파르를 소개합니다. 특별한 달의 주기에서 영감을 받은 ‘초승달에서 초승달로’는 달 주기의 아름다움을 기념합니다. 작품에서 돋보이는 29개의 달은 각각 우리의 여정을 상징하며, 시간과 변화를 강조합니다.

MADE OF MAKERS: 칼리드 샤파르
작품

달의 주기에 대한 해석

설치 예술 ‘초승달에서 초승달로’는 달의 주기에서 영감을 받았습니다. 매일 달의 형태와 달무리가 변화함에 따라, 달이 탄생하는 길을 확인하며 완전한 주기를 만듭니다.

칼리드 샤파르는 르상티에의 매뉴팩처 방문에서 영감을 얻어 예거 르쿨트르 워치메이커의 숙련된 기술에 경의를 표하며 ‘초승달에서 초승달로’ 속 각 초승달에 기요셰 피니싱을 적용하기로 했습니다.

칼리드 샤파르의 작품, ‘초승달에서 초승달로’ - 예거 르쿨트르

예거 르쿨트르로부터 이 특별한 시간을 기념하는 설치 예술 제작을 의뢰받았을 때, 저는 달의 주기에서 영감을 얻어 시간 자체의 심오한 리듬을 포착하고자 했습니다.

— 칼리드 샤파르
MAKERS

칼리드 샤파르: 디자이너 스토리

아랍에미리트 문화와 현대적 디자인 요소를 결합하는 것으로 유명한 칼리드 샤파르는 가구와 정교한 오브제를 아우르는 독특한 포트폴리오를 보유하고 있습니다. 이 디자이너의 작품은 단순한 미학을 넘어 형태와 기능 사이의 깊은 연관성을 구현합니다. 미적 매력과 실용성을 모두 갖춘 그의 작품은 두바이를 넘어 중동 전역의 끊임없이 변화하는 디자인 풍경을 생생하게 보여줍니다.  

칼리드 샤파르 - Made of Makers | 예거 르쿨트르
프로그램

MADE OF MAKERS: 창의적 표현의 재해석

Made of Makers는 워치메이킹 이외의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 및 장인들과 일련의 컬래버레이션을 진행했으며, 창의성에 대한 비슷한 가치와 비전을 가진 크리에이터 커뮤니티를 구축하고 대중들과 새로운 대화를 시도하고 있습니다.

이 과정에 참여하는 아티스트의 창의성과 수공예 기술에 대한 깊은 존경심을 담은 이 프로그램은 메종의 가치를 공유하고 새로운 표현 형태를 탐구하는 창의적인 영혼에 초점을 맞춥니다.

다음은 무엇일까요?

스토리는 계속됩니다

워치스 앤 원더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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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DE OF MAKERS: 마티유 다브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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