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
장인정신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의 기술로 승화된 다이얼
메티에 라르™ 아틀리에에서 장식된 50피스의 각 작품은 다양한 자체 기술로 승화되었습니다. 선레이 패턴으로 빛을 반사하는 수작업 기요셰와 앤트러사이트 그레이 컬러의 그랑 퓨 에나멜링 기술이 적용되었습니다.
선레이 기요셰를 만들어내는 1,080번의 작업
수작업으로 완성된 기요셰 패턴은 엄청난 정확성과 기술이 필요한 작업입니다. 180개의 ‘선레이’ 패턴은 각각 수동 로즈 엔진의 6개 통로를 거쳤습니다. 기요셰 장인은 오직 눈과 손의 감각만으로 모든 라인이 다이얼 중앙에서 가장자리까지 방사형으로 완벽히 직선으로 되어 있는지 확인해야만 합니다. 또한, 날짜 서브 다이얼은 원형 패턴(프랑스어로 azurage)의 수작업으로 만들어진 기요셰로 선레이와 대비되는 은은한 텍스처를 연출합니다.

그랑 퓨 에나멜 다이얼
메인 다이얼의 기요셰 작업이 완료되면 에나멜 장인은 에나멜을 여러 겹으로 도포한 후 800°C에서 구워내고 원하는 강도와 깊이의 컬러를 만들어냅니다. 그랑 퓨 에나멜의 특성상 구웠을 때 결과를 예측하기 힘들기 때문에 오랜 시간의 반복 작업이 필요합니다.

칼리버
투르비옹 전문 기술 활용
마스터 울트라 씬 투르비옹 에나멜을 구동하는 무브먼트는 2009년 출시된 해에 국제 크로노미터상을 수상한 칼리버 978입니다. 칼리버 978은 그후 예거 르쿨트르의 주력 투르비옹 무브먼트가 되었으며, 2019년에는 새로운 기술을 활용하기 위해 대대적인 업데이트가 있었습니다.
칼리버
헤리티지
얇은 칼리버의 유산
이미 컴플리케이션 포켓 워치로 유명했던 예거 르쿨트르는 20세기의 새로운 도전으로 메종의 워치메이킹 역사상 가장 놀라운 울트라 씬 칼리버 컬렉션 중 하나를 제작하는 성과를 이루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