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복잡하고 정교한 차이밍 칼리버
듀오미터 그랑 컴플리케이션 아 그랑 소네리
개요
듀오미터 그랑 컴플리케이션 아 그랑 소네리
기능
15개의 컴플리케이션
칼리버 182는 1,300개가 넘는 부품으로 구성되며, 한 명의 전담 마스터 워치메이커가 조립과 조정에만 약 1년을 들여 완성합니다. 16,000회가 넘는 개별 공정을 거치는 이 무브먼트는 15개의 컴플리케이션을 하나로 결합한, 매뉴팩처 역사상 가장 정교한 기계적 성취 중 하나입니다.
그랑 소네리
그랑 소네리는 하이 워치메이킹에서도 가장 희소하고 구현하기 어려운 컴플리케이션 중 하나로, 매 정각과 15분마다 자동으로 시간을 알립니다. 칼리버 182는 정각과 매 15분에 해당하는 고유한 멜로디를 먼저 연주한 뒤, 해당 시각을 타종합니다. 그랑 소네리는 누를 때만 소리를 내는 단순 미닛 리피터와 달리 시간의 흐름을 끊임없이 차임으로 표현하며 탁월한 기계적 독창성과 정교한 에너지 관리 기술을 요구합니다.
쁘띠 소네리
쁘띠 소네리 모드에서는 매 정각마다 자동으로 시간을 알리며, 하루 종일 한층 절제된 차임을 들려줍니다. 정교하게 조율된 네 개의 공을 네 개의 트레뷰셰 해머가 타종해, 모든 차임을 선명하고 균형 있게 완성합니다. 웨스트민스터 멜로디를 먼저 연주한 뒤 해당 시각을 타종해 시간을 알립니다.
미닛 리피터
크라운에 통합된 히든 푸셔를 작동하면 미닛 리피터가 원하는 순간 정확한 시각을 타종해 알려줍니다. 각각의 음은 탁월한 정확성으로 울리며, 하이 워치메이킹을 대표하는 사운드 컴플리케이션을 보다 깊이 경험할 수 있게 합니다. 그랑 소네리 및 쁘띠 소네리 모드에서는 15분 멜로디를 먼저 연주한 뒤 시각을 타종하는 반면, 미닛 리피터 모드에서는 시각을 먼저 타종한 뒤 15분 멜로디를 연주합니다.
퍼페추얼 캘린더
퍼페추얼 캘린더는 각 월의 서로 다른 일수와 윤년 주기를 자동으로 계산해 날짜, 요일, 월, 윤년 주기를 정확하게 표시합니다. 무브먼트가 계속 와인딩된 상태라면 2100년까지 별도의 수동 조정이 필요하지 않습니다.
플라잉 투르비옹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플라잉 투르비옹이 무브먼트 안에서 유려하게 움직이는 모습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이 메커니즘은 섬세하게 완성된 선레이 꼬뜨 드 제네브 장식에 둘러싸여 있어, 포지션에 따른 오차를 보정하는 기술적 솔루션과 기계식 워치메이킹의 예술성을 드러냅니다.
칼리버
듀오미터 아키텍처
이처럼 복잡한 15개의 컴플리케이션을 구동하기 위해 두 개의 메인 배럴은 각각 독립적으로 에너지를 공급합니다. 하나는 시간 표시와 셀레스티얼 컴플리케이션을, 다른 하나는 차이밍 컴플리케이션을 구동합니다. 여기에 차임 자동 작동과 미닛 리피터 활성화를 위한 세 번째 배럴이 추가됐습니다. 다이얼 상단과 하단에 자리한 두 개의 파워 리저브 인디케이터는 각각의 메인 배럴에 남아 있는 에너지를 표시합니다.
칼리버
기능 셀렉터
기능 셀렉터는 6시 방향에 눈에 잘 띄지 않게 자리하며, 그랑 소네리, 쁘띠 소네리, 사일런스 모드 (미닛 리피터 작동용) 및 시간 설정 모드 간의 매끄러운 전환이 가능합니다. 정교한 안전 메커니즘은 서로 양립할 수 없는 기능이 동시에 작동하지 않도록 방지해, 극도로 복잡한 칼리버를 안전하게 보호합니다.
더욱 순수한 차임
탁월한 사운드를 구현하기 위해 타종 메커니즘의 모든 요소를 처음부터 새롭게 설계했습니다. 각각의 공은 미세 허용오차 범위까지 설계하고 조율했으며, 혁신적인 메탈릭 글라스 합금을 적용해 진동 전달을 향상했습니다. 케이스 중심부에는 뛰어난 공명을 지닌 경량 티타늄 코어를 적용했습니다. 음향실 역할을 하는 이 구조는 웨스트민스터 멜로디가 지닌 풍부함과, 깊이, 선명도를 한층 높여줍니다. 이러한 혁신은 워치메이킹에서도 가장 정교한 차이밍 메커니즘에 탁월한 음향 성능을 선사합니다.
투르 당트레느망 드 소네리
칼리버 182를 위해 독점 개발되고 특허로 보호받는 투르 당트레느망 드 소네리는 전체 타종 시퀀스를 정교하게 제어합니다. 선택한 모드에 따라 15분 멜로디를 시간 타종 전 또는 후에 연주할지 결정합니다. 단 6.04mm의 공간 안에 22개의 부품이 집약된 이 독창적인 메커니즘은 9시 방향 오픈 워크 디스플레이를 통해 확인할 수 있습니다.
디자인
지금껏 탄생한 가장 복잡한 차임 칼리버 중 하나를 시각적으로 표현하는 것이 핵심 과제였습니다. 모든 요소는 예거 르쿨트르 특유의 조화와 우아함을 유지하면서도 독창적인 아키텍처의 정교함을 온전히 드러내도록 설계됐습니다.
헤리티지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
끊임없는 혁신을 추구하는 예거 르쿨트르는 1,400개 이상의 칼리버를 개발하고 430건이 넘는 특허를 획득했습니다. 처음부터 예거 르쿨트르 장인들은 특별한 칼리버를 만들어 위대한 스위스 워치메이커에게 판매했습니다. 이로써 예거 르쿨트르는 ‘워치메이커의 워치메이커’라는 별명을 얻게 되었습니다.